













참말로 기묘한 인간세상.
내가 돌을 관심갖고 찾음.
그 장소는 노인회관 조전 .
그 옆은 구제샆 과 고물상이다.
즉.
난 방구석에서 위성지도 영동 조사
막상 모친이 전화로
구루마 끌고 나오라 ...
난 모친을 위해서 폐지 주워서 고물상 앞까지
옮겨놓음.
막상 모친이 오는데 구제샆에 트럭 세우고 내린
30대 40대 청년이 모친에게
5만원 달라는 취지의 말함.
난 전후 사정 모르니 개입을 못함.
다만 행동을 보니 조금 버릇이 없는 청년이더라.
난 고물상 앞에 끌고 난후 땀 닦는데
모친이랑 청년 대화
난 걸어가며 뭔지 알아야하니
멀리서 보니 노인 잡고 탁 탁치며 돈 이야기 하니
난 50대며 자식 입장이니
뭐때문에 어린놈이 80대 노인에 버릇없이 하는가?
대화 모르면 보이는건 싸가지 없이 보임
자식 입장은 그렇다.
대화의도 모르는 입장은 보여지는 장면으로 유추
어린놈이 연세 든 노인에게 싸가지 없이
행실하네 라고 느낌
막상 자식입장에서 모친에게 뭐때문인가?
물으니 노인 보행기 돈을 덜 주었다?
모친은 5만원을 가져가니 가게 문을 닫은 상태
저그들도 잘못했으면서 노인을 ?
가게 비운거는 반성안하고?
알고보니 모친이 잔금 내러 갔었네
저그가 가게 문 잠그고 노인에 돈 안줬다?
내 모친은 먹지 못해서 방에 계속 누워
외출을 못하는 입장이다.
돈을 안주려는게 아닌 모친이다.
먹지못하니 힘이 안나서 외출 못하는데
젊은놈은 노인 몸상태 모르며 말을 가벼이
이러니 난 기가 막힘.
그래서 구제샆 아래 골목 가서 담배 피우며..
답답하더라
젊은애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지만
남사정 알리 있냐?
고작 5만원 떼먹을 사람들 아니다.
너그가 우리동네 와서 장사하는 주제
원래 오토바이 방내 애가 장사하던 건물이다.
난 속이 답답
돌 에 눈길이 간다.
그래서 돌을 감상하며 ㅡ 영동지리가 돌에 있다.
암튼...요새 젊은애들은 너무 각박하다
동네 장사하며 우찌 동네 어르신에게..
대화 모르며 보이는건 싸가지 없기에
내가 모친에 뭐 때문인가?
오늘도 모친 밥 안드시고 두유
날씨 더운데... 구루마 끌고 폐지 있다해서
내가 가서 다 실고
안동네 고물상 형 어무이도 80대다.
고물상 형은 부모님 모시고 ..
난 부모 모시는게 아니다.
오히려 모친이 폐지 줍고.
햐..
그렇다.
돌을 발견하게 된 사연이 기묘하도다.
돌로도 사람 대가리 빠가셔 죽일수 있다.
돌 들고 싸운 조상들 ㅡ 소위 투석전
돌로 대가리 뽀개버린 조상들.
돌이 사람 구하다.
ㅎㅎ
전후 사정 모르고 돌 들고 찍었으면
너 이미 송장이다.
ㅡㅡ
가만히 따져보게 됨
어제 지나가다 뚜껑이
길에 있음.
난 주변살피면 뚜껑의 위치 ㅡ 구제샆이더라
난 길가다 인도 보행로에 놓인 뚜껑을 구제가게 통에 놓아둠
즉 난 내가 한 행위를 자랑 이나 잘난척 아님
구제가게 장사꾼이 외부에 신경을 안쓰는거네.
암튼 오늘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난 깨달음.
길거리에 나뒹둔건 신경 안쓰고
오히려..ㅉㅉ
모친은 밥 먹지못하니 기력이 쇠한 상태니
오늘도 일이 형 고물상 다녀오니 골목에 있는 모친 이라서 더운데 왜 나온거냐?
병원가려다가 기력이 없어서 쉰다고
그래서 난 집에 들어가라
했는데...어느순간 읍내로 나감
여기서 읍이니 읍내다
시면 시내다. 읍내와 시내 의
표현은 다름 영동군청 공무원은 국어사전 엉터리 암기 수준꼬라지.
모친은 도로 가 라고 함
도로 가 어딘데?
즉 내가 연락 받고 나가니 건천 다리에 없음
즉 모친 스스로 위치를 알려준거 아닌
도로 가 뿐이다.
난 땡볕에 나가서 도로 다 훌른다
다리에 폐지 다 줍고 시장내 줍고
그리고 빵집앞
예전 면코너 가게 즉 내 친구 누나가 하는곳 앞에 모친 앉아 있음
즉 아예 모친은 본인 위치 말안함
자식 입장서도 솔직히 화 난다.
무조건 도로가 라고 함.
전화 끊음. 자식이 부모 찾으러 다니는 꼬라지다.
이러니 난 구제샆 청년에게 자초지종 모르고 내가 달려들수 없음.
노인이란 연령은...신체기능이 저하다.
아무리 부모라도 ..늙어가고..
암튼 나도 속상하다.
안동네 형 고물상 가면 쉬었다 가라며
앉아서 대화도 나누고.
다만 멀다는게 단점이라도 난 형보러 가는격
내가 모친 연락에 가서 폐지 실고
이건 내가 모은게 아니니 모친가는 고물상으로
끌고 가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이게 핵심
모친도 갑자기 구제샆 트럭 내린 청년이
모친 잡고 돈 달라는 이야기
갑자기 돌 이란 단어가 있음


나중에 골목 사진 촬영하러 감
ㅋㅋ 이 구조다

즉 고물상 가기전에 갑자기 구제샆 트럭 내린 청년이 모친 가는거 잡고 돈 이야기
ㅋㅋ
갑자기 돌.
난 왠지 돌에 눈이 가서 돌을 주워
구루마 실음.
ㅋㅋ
절대 농담 아님


진짜다.
ㅡㅡㅡㅡㅡ

우리 엄마가 이 구간을 지나다가 갑자기
청년이 돈타령이었음. ㅎㅎ 그 청년은 개 같은 모습같음. 노인이 폐지 끌고 고물상 돈 벌러 나는데 돈타령 ㅋㅋ 돈을 벌어야 하는데 ㅋㅋ
고물상나와서 말해도 될건데 ㅉㅉ 성질이 개같은 성향이 있는 쳥년같구나.

느티나무 가지 축 늘어지고 가지치기 안함
원래는 나무 가지쳐야 정상인데
저 곳은 방치된 구역임.
저 구역에 주차하고 난 청년이 모친 지나갈때 갑자기 막음.
난 읍내서 폐지 실고 구루마 담아서
모친 가는 고물상까지 끌고가서 땀 닦고 기다림
막상 트럭이 주차 구제가게 관련 청년이 내리고는
모친 오는데 갑자기 대화에
모친은 돈 갖고 갔는데 사람 없더라.
말소리 를 들으며 난 눈에 본거 이외
인간들 대화 내용을 생각.
이러니 자식이라도 섵불리 못함.
다만 모친이 밥도 못먹는 상태서
외출 안하다 나온 입장이니..
뭐때문인가?
암튼 갑자기 돌 맞다.




여기에 돌이 있음.
공사 이후에 돌을 치워야 상식인데..
기묘하지
내가 사진을 밤에 찍으니 구제가게 청년이
왜 사진 찍는가 묻는다
보니 목걸이는 금도 아닌걸 두르고
ㅋㅋ 소위 허영심흉내 같은 외모.
순금 목걸이 아니며 주렁주렁 목걸이 걸고
소위 철없는 청년 정신연령이네
외모만으로 간단히 파악.
구제샆은 남이 쓰던걸 재활용인데.
흉내질마냥 순금 목걸이 래퍼들
그러나 순금도 아니고 래퍼도 아니고
조폭도 목걸이 싸움때 거추장이라
찐 조폭은 목걸이 안함.
이래저래 흉내질 .
암튼 재활용품 업종이지만
손님이 찾아오게 해야하는거다.
서비스 업종이란다.
손님을 위해야 손님이 모여든다.
동네 양아치 장사 라면 오래 못하는거다.

암튼 길 간판도 새로 부착했네
ㅡㅡㅡㅡ
동네 에피소드로 깨달음








ㅡㅡㅡㅡ
청년에게 모친이 밥 못드시고 폐지 줍는거
말하면 과연 울까?
우리 엄마가 오래 살기 싫다며 늘상 말하심
너그나 내 이야기 들으면 곡을 할까?
5만원 안주련것도 아님
오히려 가게 비운 자네들이 문제잖아.
길가다 우찌 그러냐?
말이라도 상냥했다면
자식이 언짠아 하고 돌멩이 눈이 가랴
돌로 대가리 뽀사버리면 ㅋㅋ
돌도 흉기다. 돌도 사람 쳐죽인 역사가 있다.
신석기 구석기 모조리 돌로 시작이다.
돌도 짐승잡은 인류다.
막상 한자에 돌은 갑자기 돌이라 있다
이게 기묘하지.
모친이 밥을 제대로 못드시며 폐지 줍는다
이러니 나도 속상한 상태...매일 소주란 알콜
벌이 하려 안동네 소띠 형 고물상 가서
폐지 주운거 돈 받고 담배값도 공병갖고..
고물상 형의 어머니는 80대라도 형 작업장 청소 하시고 이러니 형은 하지마시라 성내고
이게 자식의 마음.
작업하면 또 지저분하는데 왜 하시냐?
일이 형이 오늘 내가 찾아가서 이야기 하니
형이 앞으로 하시지 마라고 했다며.
그리고 형이 준 음료 오렌지 쌕쌕이같은데
어릴적 마신 쌕쌕이는 귤 알맹이인데
요새는 귤이 아닌 ㅋㅋ
내가 마시다가
일이 형 ...옛날 먹던거랑 다르다.
알맹이가 귤이나 오렌지 아니다.
하니 일이 형이 코코넛이라고 함
씹는 맛이 다르니 공감하며
형이 말함.
ㅋㅋ
그러다 개가 짖어서..사람 이 온다는 시그널
그래서 형과 앉아 이야기중에 개 짖는게 달라서
나가니 종이 압축 알아보러 온 사람.
형이 직종관련 대화니..난 돌아가야할 입장.
괜히 있으면 형 일하는데 지장될듯하니
난 자리 일어나서 돌아갈준비...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함.
상황 봐가봐며 해야함.
암튼 여름이니 작업화 안전화
난 8인치 작업화 군화 장화 같은 작업화인데
봄 지나 여름이라 단화 4인치 아래 신고 다님
그러나 일이 형은 5인친 등산화 같은 작업화
여름에는 땀배출안되어 발냄새 심한 작업화
막상 직종이 철거 작업 에서 못이나 철사가
위험이니 어쩔수 없이 여름이라도 착용
내가 그걸 모르는거 아님
이해를 하니 대화를 나누는거다
그와중에 외부 손님 오고 개 짖고
내가 나가서 물어보고 형에게 손님 찾아옴이라고 함
고양이들 ㅋㅋ 절대 안짖음 ㅋㅋ
개들이 집을 지키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