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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공병 갖다주고 소주 로 구입..

ㅅㅇㅇㄴㅇㄱㄷ 2025. 6.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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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든 동네분이 작은 열쇠꾸러미 인지 몰라도
작은 지갑을 계산대 놓고 나감.
직원은 포스 화면을 보니 알아차리리 못함
뒤에 순서 기다리는 손님인 내가 보고
할배 소지품 빠트린거 파악하고 직원에게 전달.

앞선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뒤에 사람이 아는거다.
관심 안가지면 모름.
앞 사람이 뭐하든 뒷사람이 눈여겨 안보면 모름

역사 란 비슷하다.
과거 사람들이 겪은 사건사고를 교훈으로 가르치는게 역사 의 개념.

배우려 안하면 반복의 인간세상.

아무튼.....

역사란게 그저 암기 주입이 아니다.

노근리 사건을 50대에 알게 되었다는건
그동안 교육계는 가르치지 아니함
알려진게 1990년대 며 생존자가 소설을 발간해서 알려짐.

결국 이 나라는 국민 개무시 의 역사.
그러니 광주시민 학살도  간첩타령
정권이 교육을 지배
교육을 못배우면 모르거나 왜곡해서 세뇌교육하면 5,18 민주화 운동이 아닌 광주 폭동으로 배운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암기.

앞선 사람들 그리고 후세 사람들
소위 마트에 손님 순서 기다리는격이다.
앞선 손님이 빠트린 물건을 뒷손님이
발견안하면 분실.
그러면 그 앞선 손님 노인은
늙었으면 일찍 죽어야지 하며
분실물건에 안타가움 스스로 자책.

막상 억울히 죽은 사람들의 역사는
하늘이 준 운명 누리지 못하고 학살
소위 사주팔자
천수를 누리며 무병장수의 사주라도
학살되면 아무 소용없음.

인간이 인간의 운명을 난도질.
하늘이 준 천수를 누리지못함.

이게  인간세상이다.

아무리 사주팔자 점친들
나라가 좆같으면 갑자기 학살이나 참사
암튼 사주팔자는 고대.
현대는 카오스 다.
혼돈이다.


노근리 양민학살을 내가 다닌 교육과정엔
배운적 없다.

이 나라 결국은 정권이 교육세뇌.

내가 50대며 내 모친 고향 상주 바로 옆이 영동군이다.
만약 피난을 영동구간 노근리로 갔으면
나이외 형제들도 태어날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햐..노근리 양민학살은 슬프다.

난 영동군 가본적 없다.
다만 풍수지리 이외 고대문명 및 고대불교
화랑전설 이외 통일신라 조사하다
한맺친 역사를 알고
내가 그동안 배우지 못한 교육과정인가?
이걸 50대 생각하니
이 나라가 얼마나 국민을 골통으로 만든 시간들인지 ...이제 자라나는 어린애들은
부모가 데려가야만 관람을 하거나
국내 여행 캠핑을 가야 ...
난 촌구석을 떠나 영동군 가본적 없다
다만 경덕왕이 지명을 만든 의미를
경주 건천 모량 대수부 김대성 선조
석굴암으로 가늠이다.

암튼 교육이 도대체 무엇인가?
내가 학창시절은 전혀 배운적 없다.

이게 교육이던가?
감추고 은폐하고 나중에 사과도 안하는
미국이 무슨 우방이냐?

ㅉㅉ

https://youtu.be/RH-jI29-f7M?si=MxCpmpxMY6-9X7fG

인간은 누구나 늙기 마련이다.
외계인은 있다.
영화속이 아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