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향을 갖고 나가서
모래 무덤에 향피웠다.




이 식자재 마트는 난 더 이상 물건 사러 안간다
오히려 모래 무덤 2개에 향 꽂고 왔다.
그리고 읍내로 폐지 주워 가고
목이 말라 건천파출소 문이 잠긴 상태가 아니라서 들어감.
야간근무조 라도 어떤 근무조는 문 잠그고 잠자기도 한다.
오늘은 문 안잠그고 졸고 있네.
문제는 경찰 근무 환경이 문제다.
1. 의자 머리까지 올라오는 목받이 있는건
경찰 야간에 머리 붙이고 의자에서 잠잔다.
2. 공기 순환 안함
공기 청정기 사용? 전기세 낭비격
창문을 열고 밖의 공기 순환안되니 내부서 졸기 딱 좋음.
즉 난 폐지 줍고 더운 몸상태 갈증이 생김
그러나 파출소 야간근무조는 젊은 애는
반팔 근무복 이라도 머리 를 의자 붙여 졸았다.
그러니 뒷머리가 까치집이 생김.
막상 50대 근무자는 긴 팔 점퍼 입고 있어도
머리카락이 짧은 상태라서 뒷머리 뜬거 없음
이점서 군인들 머리 를 경찰머리카락 길이 비교시
경찰은 농땡이 수준이다.
의자의 목 받이 머리 기대기 뒷머리가 새집이 생김.
즉 경찰 들 근무하는 의자는 야간시
잠자기 좋은 의자 수준.
pc방 의자마냥 엉덩이는 쭉밀고 대가리만 기대면 뻔한거다.
젊은 애 가 경찰이라도 대가리 꼬라지 봐라
그러니 옆 근무자가 보고 새집 생긴거 맞으니 웃는다.
근데 젊은경찰 30대 애는 경찰 품위는 생각안하고 지 대가리 지가 알아서 ?
알면 왜 새집이 니 대가리에 생기냐?
대가리를 의자 목받이에 기대니 생긴거고
그건 대가리 기대고 졸은거다.
즉 밤 10시부터 졸면 되냐?
새벽도 아닌데 경찰이란 새끼가
근무하러 가서 10시부터 새집을 대가리 생기냐?
이러니 어린 경찰 이것들 문제다.
내가 암행어사 격 경찰청 고위관료라면
너는 징계다.
경찰이 정직하고 품위유지해야
시민들에게 당당할수 있는데
공무원이라도 에라이
공장 생산직 일도 못할 놈이
경찰직 시험쳐서 근무하네.
젊은 애 경찰 이거 고생안해본놈이고
그리고 50대 경찰은 야간에 폐지 줍는 날 걱정
인도로 다녀라? 50대 경찰이라도
보행자 다니는 인도로 리어커 다닐수 있더냐?
경험이 없으니 인도로 다녀라?
야간에 도로는 위험?
촌은 야간에 도로에 차 안다닌다.
즉 경찰이라도 융통성이 없다.
인도로 구루마 폐지 주워러 낮에도 다닐수 없음
도로로 다닌다.
폐지 주워 다녀본적 없으니 기우같은 소리한다.
근데 기가 막히는게
내가 향피우고 읍내로 가는데 아화 방향
시장 앞 버스정류장 불이 없다.
막상 사람이 있기에
지나가며 이 정류장 불없죠?
물으니 그 사람은 불이 없다 라고 함
그래서 난 건너 정류장은 불이 있다
해줌.
그리고 난 도로에 쓰레기 주울때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경주가는 버스 어디에서 타는가? 묻는다.
말투가 경상도 말투가 아님
즉 내가 어디서 온거냐? 물으니 다른지역서 왔는데 살기는 경주 산다 함.
경주서 건천와서는 경주로 가는 정류장을 모른다.
만약 아화 가는 정류장 기다리면 버스 놓침
난 불 켜진 정류장이 경주 가는 버스 정차라고
이곳에서 타라 함
만약 내가 그 사람에게 말걸지 아니하면
그 사람 경주 가는 버스 정류장 모른다.
경주 살면서 건천와서 경주 돌아가는거 모르면
말투도 경상도 경주 억양이 아니니 내가 우리지역 사는거 맞냐? 물은거다.
그때 버스가 와서 그 사람은 길건너와서 다행히 경주 버스 탈수 있었다.
아화 가는 정류장에서 폰만 보고 있었다면
그 사람은 경주가려면 택시 타야함.
폰에 정신 팔리면 모름.
난 그 사람과 대화 후 쓰레기 줍고 나니
갈증
즉 말을 많이 하니 갈증이 생김
그래서 파출소로 가서 물 마시러 들어간거다
막상 졸고 있는 햇병아리 어린 경찰은 뒷대가리 새집을 짖고 졸고 있고
공기는 순환안되니 졸기 딱 좋음.
그래서 내가 창문 좀 열고 환기하라니
공기 청정기 가동이라고?
어이쿠 ㅉㅉ
공기가 밖과 안이 다르다.
파출소 안 공기가 신선안하다.이러니 졸기 딱좋아.
공장은 졸면 산재와 불량발생이다.
이점서는 야간근무 경찰직은 땡보직
머리카락도 길게 길려 졸다가 새집이 생김
군인은 머리 짧아 표시 안난다.
아이고 공무원 경찰 근무 꼬라지 봐라.
난 목말라서 물 마시러간거다
경주 가는 버스 도 모른 경주 사는 탸지인 도와주고 대화
정류장 불 없는거 내가 지나가며 비교해보라고 한후 그 사람이 폐지 줍는 나에게
경주 가는 버스 타려면 어느 정류장이냐?
물어봐서 그 사람은 집으로 갈수 있었다.
경찰 이런건 신경안씀.
내 고향은 문제 있는 행정공무 다.
암튼 난 물마시고 휘간지주로 가서 박스를 담으려니 고양이 사체가 있음.
청소부들이라면 욕이 나올거다.
그리고 청소부들도 고양이 죽은게 있으면
처리 하기도 난감하다.
아이고...
난 박스 주워서 보니 고양이 사체 있어서
사진 찍을때 70대 대선배 형님이 개 짖어 나오심
그래서 고양이 사체를 주민이 버리네요
라고 하니 오늘 봤다 함.
그 대선배님도 버려지는거 관찰이시네.
유적이 있어도 주민들이 더렵힌다.
난 고양이 묻으려 양포동까지 걸어감

죽은 고양이 담긴 박스 들고 양포동
시의원 형 사는 집 근처 에 묻으려 감
막상 땅을 파낼수 없음
근처 쓰레기 모으는곳 가니 막걸리 통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도 땅이 단단해서 힘들어
다시 난 쓰레기 모으는곳 위주로
도구 구하러 감
즉 내가 동네 다닌 입장서 땅을 팔수 있는 도구 를 찾아 다님


작대기 이게 철사에 감긴건데 아무 의미 없음
난 이 작대기 뽑아서 고양이 묻으러 감
삽이 없으니 땅에 뭍기 힘들다.
도저히 땅이 파기 힘들더라.
그래서 차리라 양포동 산 아래
건천공단 가는 산 아래 감
밤이니 산길이 어둡고
풀이 무성해서 땅파기 더 힘들다.
그래서 어느 묘소 앞에 고양이 를 풀숲에 눕히고
박스로 덮고 풀 뽑아서 또 덮고 향을 피움


암튼 묘소 앞에서 고양이 덮어놓았다.
묘... 墓 무덤..
고양이 도 猫 묘 라고 한다.
왜 고양이를 묘 라는 한자 발음인지 난 모름
다만 묻을수 없으니 산 아래 묘소 근처 가게 됨
그리고 금호 아파트 앞에
마트가 새로 생기네

킹스 마트...다이소 건천점 이전에 킹스 마트 인가 했음.
그외 유사한 킴스 마트라고 있음.
난 황성동 마트가 킴스? 킹스? 대구유통인곳
알바한적 있음.
암튼 오픈하면 건천식자재 안가고
작원 킹스마트 애용해야겠다.
고양이 묻으려 양포동 가며 마트 생긴걸 알게 됨
그리고 돌아오며..

살구 판매 광고인데
가격이 없네 ㅎㅎ

막상 이게 벽화 부처님 그림 옆


그리고 은행나무가 작원 가로수다.
난 이미 杏 행 은 살구와 은행 뜻이다.
난 의미를 조사인데
https://indiansoul.tistory.com/m/entry/%EC%9D%80%ED%96%89-%EC%82%B4%EA%B5%AC-%E6%9D%8F-%ED%96%89
은행 살구 杏 행
나무아미타불....나무...살구 은행 ㅡ 杏 행다행 幸 행할 行 사랑할 倖 마름풀 荇 행은 자판배열 키보드 god 사천왕사지터에 목잘린거북 2마리 있음g = ㅎ o =ㅐ d = ㅇ 행 = god 첨성대 근처 나무 상단
indiansoul.tistory.com
웃낀건 부처님 벽화 앞에 살구 판매 광고
및 은행나무 있는 작원.
ㅎㅎ
살구와 매실이 익어가는 계절
난 휘간지주 옆 아방궁 간판 있는곳
쓰레기 모은곳 옆 뽕나무 있음.
난 뽕을 따먹음
낮에 향 피우러 가도 고양이 사체 박스 는 몰랐음.
낮엔 향만 피우러 간거니 박스 는 신경안씀
오히려 뽕나무 있어서 뽕 따먹음.
밤에 구루마 끌고 폐지 주워나가며
경주 가는 버스 타는거 모른이를 난 도와주고
내가 먼저 말을 건내고 그 사람이 나에게 묻고
난 알려줌이다.
만약 밤에 폐지 주워 나가지 아니하면
이런것도 알수 없음.
막상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 나라 인간들이 문제.
나도 피곤하다.
돌아오며 시장에 백구 쓰담으려 하니
물걸레를 입에 물고 옴 ㅎㅎ
웃음이 나서 빙그레웃고 난 구루마 끌고
귀가후 글정리
막상 새벽 1시네
햐.. 금새 일요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