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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형님이 70대....

ㅅㅇㅇㄴㅇㄱㄷ 2025. 6.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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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 형님은 밤에 전화 안받음

근데 김유신 휘간지주 앞 사는 70대 돔네분은
밤에 개 짖으면 나와서 유적 관리 하시고..


막상 알고보니

아들이 74년생...
건천시장내 묵만드는 공장 아들과 친구
결국 시장내 묵집은 손씨 후손 집
그 아들이 바로 74년생이며
김유신 장군 동상 만든이가 손경발이란
손씨 후손.
손씨 후손이 김유신 동상 만들고
무산중고 이사장 손씨 후손.
시장에 묵만드는 가게 아들이 나랑 친구
결국 휘간지주 앞에 사는 경주 최씨 후손분이
알고보니 아버지 격.
아들이 74년생
나의 부모님보다 어린분이다.
난 막내다.
내가 직접대화로 인연을 알게됨.

광호형... 아이고..
내가 소주 랑 음료 박스 구입후
건천 초교 가서 윤소령 동상이외 김유신과 건천인비석에 향 피우고
소주 뿌리고
건천파출소 앞에 가서 향 피우고
왜냐면 박정희 시기에 어무이를 짚차 태워서
건천와서  건천 파출소 소장이
어무이에 저 분이 이 나라 대통령이라 함
옛날은 티비가 없으니 대통령 얼굴 모르는게
서민들..그게 내 모친이고
대구서 물건떼서  경주 내려서
신작로 걸어가니 차몰고 가던이가
무거운거 들고가는 아낙내 보고
차 태워 목적지...
그게 대통령이란 인물..
이 걸 내 모친이 항상 말씀이다.

요새 대통놈들 그런놈 없다.

암튼 그래서 건천 파출소 가서 향 을 피우고
합장이다.
옛날에 우리 어머니 행상 하꼬방때
경찰이 도와준거고
대통령이 어무이 행상때 짚차 태워준거다
요새는 그런 대통 없다.

암튼 그래서 건천 파출소 앞에 향 피우고
합장이다.

그리고 휘간지주 가서 음료 선물로 드리고
대화 해보니..아들이 74년생이고 묵집 종열이 랑 아는 ..이건 아들 친구다.
햐..
난 그 아들내미 만나지못해도
아버지격의 동네분에게 유적 관리 고생하신다며
답례.

양포동 형은 뭐하노?

이러니 내가 화딱질난다
선거만 난리...ㅉㅉ

아이고.


성암사...성룡이 할매 사찰..
지금은 개명한 친구며
동남아 여성이랑 결혼해 사는걸로 알고 있다
벳남 여성과 결혼한 친구로 난 아는데...
연락은 안한다. 먹고 살기 바쁘고 이해관계
나같은 폐지 줍는 처지는 친구들 절대 연락안해줌. 이해됨 난 욕안한다

암튼 지나가다 보니

사찰 연등이 물에 비친다
그리고 낚시꾼들 야광 빵구대 란 찌가 물 에 비친다
이게 마치 향 피운듯 보인다.
물론 나의 안목이다.


보면 향불 마냥 연등과 야광 찌가 물애 비침
이게 향 피운듯 난 비교한다.

향이란 기도를 위한 도구라면
찌 는 물고기 낚기 위한 도구

이점에서 불교에 목어 있음
물고기...

방생이란 개념.

물고기 잡아도 먹을거랑 방생할거랑
낚시꾼이 선택.

소위 취사선택
암튼 향불이 낚시에 빵구대 야광 찌랑 유사함을
깨닫는다.

잡아도 방생할거랑 잡아 먹을거  취사는
낚시꾼의 몫이다.

ㅡㅡㅡㅡ

우리 아버지는 60대 공무원 퇴직후
밭일하시다 뇌졸증으로 경주 동대 병원
그게 94년 대학 재수이후 1학생 시기.
난 신입생 만끽도 못함.
95년 대학 2학년 12월  11일 아버지 임종.
대학 교수 새끼들은 수업불참이라며
포항사는 2살차이
창훈이 선배 기봉이 선배
그리고 의성출신 서울사는 대성이 선배
그리고 불국사 출신 현재 경찰의 병희형이
당시 내가 아버지 상 당하고 학교 못가니
연락을 주고..
교수 새끼들은 수업 불참만 체크
아버지 돌아가신걸 증명하라 이 지랄..
나 ..교수 죽이고싶더라
부모 죽은거 증명하라 이런 개소리
나는 칼들고 교수 새끼도 죽이고 싶더라
그나마 형과 선배가 참아라
그 형과 선배들 아버지 없이 성장한 입장..
햐...

병희형...경찰이고
조용래 민원실장님 경주 경찰서 근무시
아시고..
햐..
내 인생 기구하다
교수 새끼들....정말 너그가 무슨 스승이냐?

오히려 동병상련 형 선배가
아버지 여의고 하니 이해하고 연락...
학교 안오니 ...무슨 일있냐.
난 초상당해 ..ㅠㅠ..
암튼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