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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과 나쁜 사람
한국 가망없음
2025. 2.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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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데..
갑자기 빵을 먹으라고 건낸다.
왠 아가씨가 길 가다가 폐지 줍는 내게
빵을 건낸다.
난 아가씨 마음이 착해서
빵은 사양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을 건냈다.
아가씨도 덕담을 한다.
우리 동네 사는 주민인데 마음씨가 착한 아가씨다.
그리고 공병을 포대자루 담아서 마트 가는데
주차장 입구인데 앞차는 직전인데
뒤 차량은 깜빡이 안하고 내 쪽으로 온다.
난 깜짝놀람.
깜빡이 켜서 방향을 미리 알리면
보행자도 인식한다
그러나 앞차는 직진하고 뒤차는 깜빡이 안하고
입구에서 주차할 욕심만 앞서서
빈 주차 공간만 보며 운전.
보행자 있는데 ?
입구쪽만 건너면 공병 수거하는 창고 쪽이라서
난 주차장 구역으로 걸어가도..
잘못하면 사고 남.
암튼 보니 여자 운전자 같음.
성격 매우 급하네.
난 오늘 좋은 사람 과 나쁜 사람 2가지 인간을 접했다.
천사 같은 마음씨 의 동네 아가씨
마트 에 손님으로 간 여성 운전자는 매우 나쁜 성격같다.
여자나 남자나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다.
암튼 폐지 줍고 난후 공병 을 마트 가져갔는데
주말은 오후 2시까지만 가능..
내가 도착한 시간 오후 3시 10분
폐지 줍는다고 시간 지나서 마트 가니..
평일은 오후 4시까지인데..
주말은 오후 2시까지구나..
암튼 포대자루 메고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