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오후

건천 초교 앞 삼각형...

이건 실제 상황  ㅡ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3시 50분 경 건천농협 하나로 마트 앞.

즉 오늘도 폐지 줍고 지나가다 작원에
뽕다방 근처 쓰레기 모은곳에 왠 주민이
망치질을 하기에 보니 ..파레트를 도끼 아닌
나무로 장작 패기마냥..신발은 운동화
파레트는 못이 있어서  못이 찔리서 파상풍 ..
난 염려되어서 조심히 하시라고 하고
폐지 정리...막상 보니 끈이 없이 장작을 모아서.
난 주머니에 있는 노끈을 드리려 주머니서 꺼내니.. 후레시까지 딸려 나옴.
끈이 긴건데 주머니에서 졸줄줄. 나옴..마술사 마냥..나도 당혹..끈에 예상외로 길더라.

암튼 끈을 드리며 묶어서 옮기는게 낫다고 드리기.  그분은 경남말씨  경상도 출신이 아닌 억양인데..그분이 공병도 가져가는가? 묻고는
연락처를 알려주시는데...원룸임대 관리하시는 분인듯... 암튼 뜻밖에 공병을 얻게됨.

난 지나가며 쓰레기 정리하며 끈을 드린건데
감사히..공병을 주시고..
난 뒷정리 이후 ..시계보니 오후 3시..
소변이 급해서  양포동 갱빈 으로 가서 시원하게
오줌 발사 후
폐지 주워러 가서 컵이며 줍고..
그리고 농협 하나로 마트 가서 공병값 으로 담배 소주 구입후 atm 저금하러 갔다와서
손수레 끌려고 고개를 들어 하늘 바라보니..
매우 기이한 구름을 보게 되고
촬영 이후 귀가해서 자료 조사
신기한 구름과 유사한 의미들...
물론 기이한 구름을 음미한건 나 혼자며

구불 구불 한 구름 있는 위치 바로 동학 최제우
현곡 볼 견 見인데 아뢸 현 이라고 한자 발음
현곡이며 구미산 아래 대곡 용명사지 3층 석탑과 꼬리 짧은 동경이 마을 용명 3리 방향
에 기이한 구름이 상공에 있음.
경주시청은 왜 현곡이라는 한자 발음인지
명확히 대답못하는 경주시청및 현곡 면사무소 공무원 자기 근무지 지역 한자조차 모르는 꼬라지.

구름 방향이 경주시내권 이며
반달 형태의 달이 마치 눈 目 마냥 ..
용 다음 이  뱀 ㅡ 자축인묘 진 사
진 과 사 ㅡ 용과 뱀 순서
올해 2025년 을사 ㅡ 푸른 뱀
푸른 하늘에 흰 구름 형상 ㅡ 용과 뱀 그림
대입 비유 가능 신기..

ufo 는 갑자기 나타나 사려지지만
구름도 갑자기 나타나 사라진다.
찰라의 순간이다
하지만 구름이 ufo 찾기보다 수월하다.
다만 구름이 항상 저런 모양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ufo 목격한 입장
기이한 구름도 순간을 놓치면 사라진다.
순간의 찰라를 포착이 운이 따라야 함


그리고 길가다 쓰레기 치우다가...

천시원 ㅡ 은하수 같은 플라스틱 호스

그리고 도로에 가다..

하늘 건 내 천  동네
수건  巾 건  
수건 이 감긴  볼록거울

그리고 도로에 새 똥에 눈이 간다.

새 똥의 색깔이 왜 흰색 일까?
육식 동물의 대변 은 모두 누런색 똥색

하지만 조류만은 배변 색깔은 하얀색
심지어 별 의 색상 ㅡ 흰색이 빛나는 별 색.

여기서 힌트 ㅡ 하늘 신과 잇는 매개체 ㅡ 솟대 ㅡ 새.

새는 아프락사스.... 별이 란 개념..새 의미.

새 똥 이 소위 별 개념.

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깨달음..

폐지는 땅에 있는 개념
시선은 항상 쓰레기 모은곳이나 폐지 찾아 시선
하늘 구름 볼 겨를 없음.
그점서는 하나로 마트 볼일 보며 하늘을 우연히 보며 신기한 구름 포착.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촌길은 쓰레기 없음
하지만 새 똥이 도로에 있는걸 새삼스레
사진 찍음. 아무도 관심 안둘 개체.

난 땅에 떨어진 폐지 이외
새 똥 까지 시선이 가는 입장

하늘의 구름은 나타났다 사라짐
땅의 쓰레기는 치우지 않으면 안사라짐.
바람이 불면 구름이 사라지듯
바람이 불면 폐지 쓰레기가 날려가 사라지지만
구석진곳에 모임.
구름은 바람불면 사라져도 구석에 모이지 않음.

쓰레기는 바람불면 사라지듯 날려가도 구석에
쌓임.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ㅡ 천지인.
땅은 인간이 더렵히고 인간이 청소..
막상 인간도 인간 나름 버리는 인간 있으면
치우는 인간...

그 인간들을 하늘은 천재지변으로 인간 청소
삶과 죽음.

살놈은 살게하고 죽일 놈을 죽게

분리 배출 수거마냥 인간의 생로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