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ㅑ....


횟집 현수막은 찢어짐
어제 하루종일 비오고 바람도 심함
어제 내가 가재미 회 사러 갔지만
경주페이 안되어 실망하고 ..
어제는 사장 말 믿은 내가 바보같은 심정
빨간날 지나 가다 안되니..
말 을 믿은 내 처지...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니
저 놈은 장사꾼 기질이 안된다
그리고 오늘 날씨 화창 장날
난 폐지...
어제 새벽 5시경 비가 옴
모친이 날 깨우며 구루마 폐지 비 안맞게
안에 넣어라
난 잠결에 듣고 나가 비 젖지 않게
아무리 폐지 라도 비 젖지 않게 옮겨서
날씨 좋은 오늘 고물상가져감.
아무리 남들이 버리는거라도
그걸 생업에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의 존재.
아무리 하찮은 미물이라도
조물주 창조조가 만든 이유가 있듯
인간이란게 이웃을 생각해야 인간인데
저그가 태어나고 성장아니다.
다른이도 태어나고 성장
어떤 부모 환경과 시대인가 따라 달라짐
부모 잘만나도 나라 형편 안좋으면 전쟁이외
취업란
난 부모 잘 만나 태어난거고
나라 꼬라지 안좋은 imf 를 겪어서
대학중퇴 취업을 못한격
인간세상 부모와 환경탓 아니라
나라 탓을 해야한다.
암튼 그러하다.
난 부모 형제 잘 타고 난거고
지역 건천에 잘 태어난거다
다만 시기가 안좋아서 내가 이 꼬라지
imf 란게 그러하다
나라 꼬라지 개판이면 그 나라 국민들 풍지박산
전쟁도 그러하다.
부모와 고향은 아주 의미 있다.
그러나 나라 꼬라지가 태어난 삶의 가정들
풍지박산.
암튼 간밤에 비바람으로
현수막 걸레되었네.
ㅎㅎ
다른 현수막은 멀쩡.
비료 예산? 255억?
어촌은 저런거 없음
즉 바다에 비료 뿌리는 개념 아님
농촌과 어촌의 차이
바다는 비료 뿌려서 되는 개념 아니라
오히면 원전 오염수 방류
희석의 공간 바다
인간들 골때림
땅은 비료 ㅡ 화학성분
땅과 바다..
땅 은 거름을 넣어서 재배
그러나 바다는 어부가 거름을 줄수 없음
바다는 해류 와 기온 변화 어종 이동...
햐...
바다가 심각한 세상이다.
인간들이 바다를 우습게 여김
원전 오염수 방류 희석
그러나 희석의 개념이 아니라 축적 ㅡ 고기
햐...
ㅡㅡㅡㅡㅡㅡ
인터넷으로 주문한 현수막이라는거
우연히 알게되고
심지어 감포 출신도 아니면서 ㅋㅋ
건천 사는 후배가 횟집을 개업하면
경주페이 등록도 안함.
장사 준비 안된격.
난 그래도 팔려주려 가도..
빨간날 지나서 갔어도 등록안된걸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서비스 의식 결여
이건 동네 장사라도..문제 있고
섭이가게에 현수막 제작이 아니고
인터넷 주문 ㅡ 천막 재질이 헐값이니
1만원은 천재질이 휴지같은거다.
현수막 천값이 든다.
싼맛이란게 천이 부실
바람부니 찢어지는게 당연
1만원 짜리가 오래가랴?
10만원 현수막 비용 이유가 천이 재질이 나음
헐은게 쉽게 찢어짐.
동네 장사 하며
동네 현수막 가게 선배 가 운영인데
선배 가게에 제작주문 안하고
돈 아끼려 인터넷 1만원짜리?
바람 부니 찢어짐 ㅋㅋ 다시 주문해서
아마도 그 애들 후배들 시켜서 설치하라?
그 후배란것들은 동네 선배들 있어도.ㅉㅉ
야들이 동네장사란 개념 아예 없네.
선배입장서는 그 후배 가게 사주기 싫네.
천재질이 좋으니 비싼거다.
천재질이 나쁘니 고작 1만원
ㅉㅉ
동네 장사하며 동네 선배 현수막 가게 가서
선배님 개업이니 부탁하면 선배라면
10만원이 아닌 8만원으로 깎아줄수 있음.
그리고 회 사먹을 일 있으면
후배가 개업이니 그 가게 이용하자
선배들끼리 입소문.
아이고 ㅉㅉ
막상 어리석게 장사를 하는구나.
암튼 싼맛이 비지떡
돈 아낀다는게 더 돈 나감
현수막 천 재질이 핵심
인터넷 주문 1만원 ㅡ 천이 나쁘다는거다.
그러니 쉽게 찢어짐
생각을 안하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