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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오늘의 깨달음..잠자리..

ㅅㅇㅇㄴㅇㄱㄷ 2025. 5.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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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동네에 오전에 종이폐지 갖다 드리고
음료수 주신다.
난 그걸 받고 돌아오다
개 2마리 안보이니 두리번거리며
길에 보니 ...잠자리가 있다.
이미 죽은 상태지만...5월 초순에
잠자리 ? 내가 촌에 살아도 본적이 없다.
난 그저 길거리 폐지 나 고물만 줍는거 아니라
하늘의 구름도 동네 구루마 끌고 폐지 주으며
신기한 구름 보이면 사진찍고
오봉산 단석산 사진 이외 작원 김유신 장군 휘간지주도 눈이와도 비가 와도
내가 폐지 주워다니며 매시간 지나며 사진 찍고 그림자 변화 관찰.
그러나 잠자리 를 건천 읍내서 본적 없고
내가 사는 조전 대추밭에서도 잠자리를 5월에 본적 없는 50대다.
개 2마리 안보이고
갈때는 박스 실은거 땜에 바닥을 볼수 없이
밀고 가니 모름.
고물상 가서 비우고 음료수 얻고 오며
손에 들고 빈 구루마 끌고 오며 길에 잠자리 죽은걸 보게됨.

그리고 난 사진 찍고
옛날 우리집 논 과 진수 집 논 구역이
포도밭 과 밭으로 된 상태다.
예전은 논인데...아버지 계실때 논농사 짓다가 포도밭으로 바꾸고..헌덕이 할매 밭이 옆이고 아버지 계실때 헌덕이 할매 밭도 포도밭으로 바꾸고...막상 돌아가시고는 처분해서
다른 동네분들이 농사짓고..
내가 안동네 고물상 가는 길이 새로 만든 상태
원래 논뚜렁이다.
내 가 50대 동네 출신입장서는
고물상 가는 길 추억의 길같은 기분이다
옛날은 논에 물대러 가던길..
암튼 안동네 고물상 사장님 사모님 주신
음료 받고는 손에 들고 돌아오다
잠자리 발견...사진 찍고
밭일 하시는 동네분 ..날씨가 덥다.
난 집에 가는 길이니 구지 안마셔도 되니
밭일 하시는 동네분에게 고물상 다녀오며
얻은거라고 설명드리고 일할때 드시라고 드렸다.

난 집에 가는 길이니 집에가서 물 마셔도 되고
밭일 하시는분들은 일하는중
난 이미 고물상 가는 일을 마치고 가니
내 먹으라 주신거라도 동네사람이니
서로 위하는거다.

암튼 그리고 집에와서
잠자리 가 무슨종인가?
5월 인데 어찌 있을까?
궁금해서 환경부 산하기관 전문 연구원에게
검색은 활동시기가 없으니 추가해 달라 부탁.
그러나 잠자리 이름 이유가 뭘까?
혼자 궁리하다 이집트 미이라관의 특징을
잠자리 곤충과 연결고리 파악.
그리고 오후엔 고물 실고 가다가..
신기한 구름 목격

이 구름은 잠자리 를 알아낸후
다시 고물상 가다가 내남 남산 방향의 하늘 목격
저 구름은 오봉산 방향 아닌 단석산
안동네 고물상 가는 방향에서만 볼수 있음
내가 작원으로 가면 저 구름 모른다.
볼수가 없음
이게 신기함.
그리고 유투브 보다가.
남미 유적..이게 경상도더라.

https://youtu.be/RxeXKSbIHvg?feature=shared

잠자리...자미잠이..
자장가..
묘자리 ㅡ 잠자리 ㅡ 조상이 영면들게 해야
후손이 편안하단 풍수지리 의미...

아기도 잠자기 위해 자장가..
그러나 묘 도굴은 조상 영면 못들게 잠깨우기
아기가 잠 들지못하면 칭얼거리면 애 부모도 고생
조상이 영면 못들면 후손도 속시끄럽다.
아기 잠 못자면 아기 부모 잠 설치는 개념

햐..
잠자리가 편해야
조용
그러나 잠자기 를 도굴하고 묘 발굴 지랄하면
오히려 조상도 후손도 속시끄럽다

아예 발굴도 하지말아라.
현대 인간들 정말 어리석다.

금척고분도 발굴이란 미명으로 묘 파헤치고 있고
이집트도 발굴 후 관광목적 하려 묘 파헤침

조상이 너그들 묘 파헤치라고 묘자리만든거 아니다

어리석다.
관광전시하라고 묘에 장례용품 넣은거 아니다
정말 현대 고고학 어리석다.
묘는 아예 건드리면 아니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