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근곡 오봉산 ㅡ 남미 유물 ㅡ





















고물상 양념통 1개당 100원씩 5개 5백원
폐지 35kg 는 kg당 50원으로 해주셔서 1750원
내가 받을건 2,250 원
막상 난 집에 와서 돈을 보니
2천 3백원 ㅡ 난 50원을 더 받아온셈
그래서 거스름돈 50원 돌러드리러 가고
난후 송선 천포로 올라가서 근접 촬영.




























한민족 고대 문명의 발상지 라서 의도된 유물들.
암튼 월요일 날씨 쾌청
먼 산도 뚜렷히 모습
초록이 짙어지며 산속에 무늬가 나타난다.
삼신할매 같은 존재로 남미는 숭배.
암튼 안동네 고물상 다녀오며
오봉산을 더 다양히 파악.
내가 가서 폐지 내려놓고
다른 트럭이 하차하러 온다.
난 폐지 하차 작업 도와드림.
연세 있는 분이고 ..
암튼 서로 일 도와주는게 빠르다
오늘도 동네 산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된다.





우리 경상도 조상들이 고대문명 뿌리 의미다.
오직 경주 건천 ㅡ 하늘내 사람만이
한맺친 입장에서 이 세상의 왜곡된 지구를
깨달음.
햐..
내 인생도 ...딴사람들은 이미 자살했을거다
그러나 난 망월사 ...농약 쳐먹고...아버지 재뿌린 형산강에서 농약마시고 괴로워할때
절에 가서 도와달라 하라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서 비틀거리며 입에서 농약 쳐먹고 거품 품고...암튼 망월사 스님이랑 보살님이
연락해서 119 동대 경주 병원 응급실 가서
위세척..
당시 모친은 놀래서...두부공장 아지매 살아계실때다..
모친이 돈 빌릴곳은 두부공장 아지매에게
가서 돈 같은 빌리고.
아지매가 반찬만들어서 호열이 주라고..
두부 공장아지매 돌아가시니
모친이 들릴곳이 줄어들고
점심 얻어먹는 일도 없고...
아는 사람이 하늘로 돌아가시면
땅에 있는 사람이 그리워하게 되고
그분이 땅에 계실때 은덕이나 베품을
감사하게 느끼게 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