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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형이 담배 한개피 줄까?
ㅅㅇㅇㄴㅇㄱㄷ
2025. 6.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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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폐지 주워도
고물상 형이 내 모습을 보고
아는척하고 담배 줄까...
솔직히 난 담배 없고 꽁초 피운다.
그나마 형이 말한마디라도 따시게 하니 감사.
암튼 나는 폐지 줍기 바쁜 입장
사람들 지나가는게 눈길 줄 겨를 없음
그나마 형이 날 알아보고 말 건내주니 고맙더라.
사람이란...
말 한마디라도 ...사람의 심정 녹힐수 있다.
폐지 줍는 사람이라도 무시안하며
그게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