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참회...

오늘 참외에 대해 느끼고 참외 박스 담고
사진 찍음.

그리고 가로수 가지치지를 안한 상태

난 폐지 박스만 줍는거 아니라 동네 전체를
가꾸는 입장.
암튼 은행나무 가지 치기 해야함.
그런데 ...구루마가 자빠짐
햐..
횡단보도 라서 다행이다.

난 갈증이 난다
그래서 파출소 건천 지구대 가서 물 좀 마시자 하며 들어감.

오늘은 까치집 머리 만든 경찰 없네 ㅋㅋ

난 나무 자르고 옮기고 이러니 갈증나서
파출소 가서 물 마심.

그리고 난 넘어진 구루마 세우고
외국인 근로자가 도와주려하고
난 괜찮다고 하고

나 스스로   난 헤라클래스 나 슈퍼맨이다
자기 최면으로  나 혼자 구루마 세움.
소위 자기 최면 ㅋㅋ
암튼 박스 줍지 못하고 나무 치우러 산 아래로
감.
고양이 뭍으러 가듯
나무 버리러 산 아래로 감.

암튼 구루마 자빠지기 십상이다.
많이 욕심내서 못실음.

난 봉황빌 관리하는 박씨 후손분이 자기 빌라 지나가며 박스 치워달라 해서
그래서 그곳까지 가서
쓰레기 모은곳도 박스 있어도 난 줍지 않고
봉황빌 박스를 담음
선택해야함
쓰레기 모은거 먼저 주으면
용량 초과라서 봉황빌꺼 처리 못함
난 포기와 선택

양이 적은 봉황빌 먼저 치우면
난 양이 적어도 관리하는 박씨 후손의 부탁을
들어주는거다.

암튼 난 선택과 포기의 현실이다.
많은 양을 포기하고 부탁한 사람의 소량을 위하는 선택과 포기

암튼 밤이라도 덥다.


암튼 피자를 난 소주 안주로 먹는 입장

반올림..경주페이 된다고 하네.
먹어보고 싶네.

난 마트에 시판용 피자 구입해서 소주 안주 먹는데...음.. 반올림 피자 먹어보고 싶네..
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