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ㅡ 영화 제작 한다면...
소갤중심2024.10.19 10:18
늦가을 낙엽치우고 제초작업후 불태려우려는데..
대문 앞에서 웅성웅성 거림
남자 2명이 주소와 내 신상정보 대화..
난 밭일하다 집앞에 왠 남자 2명와서 내 개인정보 말에
무슨 일이냐? 물으니 ㅡ 수배영장 검거하려 왔다.
.난 그 판결확정 인정못하고 재수사 진정을 넣고
속이는 세력을 잡아야한다. 편파수사와 재판이라
집행관들에게 말해도 그들은 명령에 따른다고
무조건 잡아가려한다.
집은 모친이 80대 신데 식용유사러 가신 상태
집이 빈 상태니 난 모친오실때까지 기다려달라.
하지만 막무가내로 빨리 차 타라가 한다.
난 낙엽을 불태우는 일하다 황당.
난 집행관들 집에 온거니 손님으로 여기며
박카스 2명을 주고 방에 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
모친에 온거 보고 전화하니 리어커 끌고 나오라 함.
난 집행관 온 말을 할 겨를 없이 모친 할말 하고 끊음
난 리어커 끌고 모친에게 나가야함
막상 경찰까지 옴.
집행관들이 내가 못간다 하니 경찰 부른거고
난 리어커 끌고 폐지 가져오는 모친 마중가야하는데
못가게 잡는다.
그래서 5분만 시간달라.
리어커 끌고 폐지 가져온 모친 마중나가려해도
경찰과 검찰은 폐지 노인 부모 오시는거
리어커 실고 오려는 5분 조차 못하게 한다.
그러니 난 서려움이 밀려오고 억울하다.
난 화 내며 얼굴 표정 변함
폭력적으로 유도하듯
죄 없는 사람을 수배명단으로 범죄인으로 몰고
인정머리 없이 폐지 늙은 부모 가져오는거
실고 오는 5분만 시간달라 하며 다투고
겨우 리어커 끌고 골목아래 가니 모친이 폐지 모아서
노인유모차 실고 오신다
그래서 리어커 에 폐지 옮겨서 집에 두러 가야한다.
경찰 검찰은 내 뒤 졸졸 따라 온다.
그리고 모친에 내 수배 영장 나와서 가야하니
차비 1만원 주시면 안되냐? 니 돈없다 하신다.
그래서 옷 갈아입고 일하다 머리 부시시 샤워못하고
집행관 차량 탑승 양말도 못신고 들고 타니
모친이 따라오신다.
오시지 마라고 하고 겨우 1만원 모친에게 건내받고
유치장 가는 길에 경주 검찰청 들려 서류 체크 사람.
갑자기 소변이 누고 싶어서 화장실 다녀오고 싶다니
사람 감시 한다.
막상 화장실 가니 용변기에 6각모양 있다.
난 조사하는 와중에 잡혀가는 처지 에서
용변기 사진 찍어서 내 폰으로 전송 부탁하니
응해준다. 감사하더라. 곧 차에 타서 폰확인후
왜 사진전송 부탁인지를 조사한 내용 정리해서 보여주니
검찰공무원도 자기도 처음본다 함
남자 화장실 이용해도 관심없으면 소변보며 신경안쓴 검찰청 공무원들.
하지만 억울한 소외층은 외출의 거의 못하고 칩거중에
끌려가며 나들이 시작됨.
산재 당한 이후 몸아파서 외출 못하고 집에서 지내니
바깥세상 구경 나간적 없음.
맨날 방에서 지내니 소위 집에 감옥 독방개념
막상 3일 노역장 ㅡ 교도소 행
막상 독방에 혼자 있게 됨
사람과 교류 가 차단된 삶을 살고 있는 나.
감옥서 생활도 혼자 있음.
하지만 종이나 볼펜 도 주지 않는 막막함.
티비는 거의 안봄 어제 밤 뉴스 와 외국영화 우연히 나오기에
허리 다리 아파서 첫날은 끙끙거리고 서러워서 첫날밤은
억울하고 서러워서 혼자 흐느껴 울었다.
폐지 리어커 모친 도우려 가는것도 못가게 막고
소외된 사람을 돕는거 아닌 꼬라지
편파수사 편파재판임에도 그 내막은 모른 집행관
이야기해도 소용없고 진정넣어도 검사 씹년은
재수사를 아예 안해줌.오히려 벌금 납부안하고 조사진행해서
서울시청 비리 있는거 알아내도 이마져 경주 검사년들
아주 썩고 유치장 3일 채우고 오늘 토요일 집에오니
검찰통지서 ㅡ 수사 안한단 내용임.
사법놈들은 억울한 사람 사회적약자는 모함하는 재판확정
속이는 권력층 서울놈들은 아예 수사 안하고
종이신문발행도 거짓으로 서울시청 허위서류승인
이게 더 못된짓임에도 수사해야할 공직들이 부패.
그로인해 선량한 소외층은 억울해도 집행관 따라가서
교도관 지시를 따르며 묵묵히 감옥생활 했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다.
과거 일제 치하 ㅡ 의로운 일을 한 조상들
그들을 독립투사 며 그들을 검거후 투옥이
일제 앞잡이들
우리 동네 대한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
원래 판사 출신 인물 울산 고향
그러나 당시 판사 합격이라도 민족을 위해
판사 직 안하고 독립운동 투신후 건천 아화 경주
독립운동하신 존재 대구형무소에서 사형된 역사
법조인 중에 위대한 고헌 박상진 의사.
난 이번 억울한 옥살이를 다를 제소자들과 함께
지내어도 독방생활이지만
난 독립투사들이 억울한 옥살이를 느낀 입장
그리고 내 심정 적을 종이 없는 공간
시계도 없고 하늘도 보이기 힘들다
작은 창 사이 건물사이로 보이는 하늘 잿빛 하늘..
비가 억수로 오다..내가 우는걸 아는 하늘 마냥..
천둥도 친다.
내 눈물이 하늘의 비가 되어 내린다.
내 심정 독립투사 심정 깨닫다.
나는 휴지에 물 먹여서 한자 한자씩 휴지조각으로
문자 ㅡ 글자 를 만들어 밥상에 붙이고
컵라면...저녁엔 밥시간 지내서 입소하니
밥을 안주니 배고파 서려워서..그러니 라면 1개 주더라
그게 왕뚜껑.. 왕뚜껑 ㅡ 태극모양 보인다.
왕이 뚜껑 열리는 심정.사람 화 나면 머리 뚜껑 열린다 표현..
햐...
난 라면 뚜껑 중앙 놓고 그리고 휴지 물 먹여
태극기를 만든다.
그 태극기를 감옥서 만드니
교도관들 ㅡ 뭐하세요? 묻는다.
그래서 ㅡ 마음수양합니다.
일제치하는 독립군들이 태극기 흔들며
나라 구할 목적
그러나 난 일제 시기 독립군 심정 느끼며
억울함을 태극기를 생각하며
스스로 만든다.
다행히 교도관들 우리 나라 공무원이니
태극기 만들지마라 안해서 다행이다.
감방엔 태극기 없으니 제소자들 나라사랑 민족사랑
마음이 생길리 없고 티비 이외 라디오 방송
격리가 아니고 시끄럽다.
죄를 뉘울치도록 하는거 없음.
식사도 배식때 작은국자 없어서 비위생.
아무리 그래도 ...살인죄는 사형이 간단하고
살인 아닌 사람들은 위생적인 감방이면..미흡..
밥은 잘 나오고 아침밥 챙겨준다
난 집에서 아침밥 굶는다
그곳가서 삼시 세끼 챙겨먹음
옷주고 신발 양발 속옷..
특히 팬티..내 속옷은 안갈아입어서 떼가 있는데
부끄럽더라.
팬티 자주 못갈아입으니 팬티 누런상태서 잡혀가고
머리도 못감아서 감방에서 머리 감고 세수하고 발씻고
..내 처지 소위 ㅡ 거지..집만 모친 과 생활이니..
부모 없으면 노숙자라고 하면 이해쉽다.
감옥가서 양말 고무줄 탱탱한거 신고..
오늘 퇴소 할때 양말 가져가도 되냐 물어보고 신고 옴.
내 양말 목이 다 늘어남.
새벽 에 버스 안다녀 걸어서 나오고
비는 안와서 그나마 다행.
오는 길 절에 가서 부처님께 절하고..
걸어서 시내 까지 와서...오랜만에 오니
길거리 많이 변하고..
봉황대 근처 성덕대왕신종 거리엔 막걸리 마시고 치우지 않고
문화재 거리인데?
황리단길 은 새벽 청소차 이외 청소부들 길거리 줍던데
시내오니 청소부들이 봉황대 근처는 치우지 않은상태?
이상하지.
내가 할수 없이 지나가다 새벽 아침 동트는 토요일
시내 문화재구역 사람들 있는데 미리 치워야 새벽 상쾌한 기분과 거리인데...
외곽과 내곽 청소상태 차이 파악됨.
문화재도시라도 시민의식 문제
공무원 근무의식 문제
암튼 너무 억울하니 검찰청 가니 토요일은
근무안한다 .법원도 안한다.
요놈들 주5일 근무 시간때우기식
유전무죄 무전유죄식 ㅡ 썩은 사법색기들의 나라
암튼 내 사연을 영화 만들면 좋겠다.
난 국가배상청구소송을 해야하는 억울한 처지
도움을 받을곳 없다.
방송 취재도 안해준 나라
그러나 이건 실제 부패 국가의
소외층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