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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노점상 트럭..

한국 가망없음 2025. 1. 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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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은 이미 생선 파는 거리 상인들

동주 어머니 ..아직 하시나? 모르겠다

그러나 도로엔 생선 노점상 ㅡ 트럭 몰고 다니는 분이 건천탕 입구 안경점 부근 대원이 형 가게
근처서 노점하시는데
트럭 끈이  도로쪽 나옴
자칫 하면 차에 걸리면...사고남.
그래서 난 지나가다 끈을 안으로 넣으니
트럭 아저씨가 박스 가져가라 하신다.
난 많이 실은 상태서 상인들이 주시니 담고자 하는데 더 이상 용량초과 ㅡ 빵구 염려
그래서 말씀이라도 감사하다 예의 갖춤
내가 거만한 성격 아니고 잘난척하는 사람 아니다.
그리고 장사 잘 안된다며 하시는 생선 노점 트럭 아저씨에게 많이 파세요 인사 드리고

건천 파출소 소장 선배는 나에 대해 제대로 모른다.
웃낀다.

그외 만두가게 .늘상 모친에게 만두 김밥 공짜로 주시는 가게분.. 성필이 형 신세계 옷가게 건물.
그곳에서 부부가 장사인데.. 늘 모친에게 공짜로 만두와 김밥주시는 분들인데
오늘 1주일 마다 오면 모은거 주신다하고
김밥천국 가게 아주머니도 박스 있다고 주시고

신광약국 박스 있어도 난 안가져온 이유
많더라.
내가 김밥천국 가서 박스 정리하니
다른분이 트럭 가져가서 신광약국 박스 가져감.

즉 나 혼자 욕심 부리지 않고
다른분이 가져 가도록 놓아둠.
내가 못 실으니...실을수 있는 사람이 가져가도록.
난 내 능력만큼만 실고 간다.

암튼 생선노점 하시는분도 장사 안되어
박스 별로 없다고 하시니..나도 마음이 안쓰럽더라.
시장 내부는 생선파는 구역이 있다.
트럭장사 하는 분은 외부 에서 생선 파는 노점..
암튼 다 먹고 살려 하는 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