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박스 폐지 쓰레기 정리중.
거의 분리 배출을 안하는 아파트
읍사무소 옆..지저분.
막상 동네에 지적 장애인 20대 인가?
애가 있는데 ...그 애는 마트 에 공병도 빼고 넣고 ..당시 점장님이 애에 대해 설명
지적 장애인 애라고..
근데 오늘은 종이 분리해서 담는데
지적 장애인 애가 지나가다 오더니
종이를 빼간다.
난 지친 상태에서 ..멀뚱히 애 행위 보며.
니 가 뒷정리 할래?
지적 장애인 애는 아무 소리 안한다.
다른이가 정리하는데
허락없이 함부러 빼가고..
즉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애니깐
그걸 난 이미 알고 있으니..가만히 지켜보며
그냥 두었다.
즉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행위 안함
비정상적이 지적장애니깐
제 멋대로
정 상 과 비정상...
암튼 그렇다.
나 혼자 거의 치우고 담고다
오늘도 피곤하다.
정상적인 사람이 많으면
사회가 살기나을건데..
정신이 비상적인 사람이 많은 나라니
늘상 사건사고 비일비재.
장애인 특권을 요구시..이것도 난감
나도 산재 당한 장애인이라도
기초 수급 못받는 처지
정신적 장애는 ㅡ사회생활 무리다.
지적 장애는..그러하다
동네 애인데 그 부모는 자식을 그런행위 안하게
해야 동네 사람이 욕안할건데
부모도 애 방치하는거다.
ㅡㅡㅡ
가만히 생각하니
내 모친의 친구의 딸
한살 위 다.
즉 지적 장애인 딸이라도 초중고 를
동네 학교 다니며 졸업
동네 살며 장애 있어도 놀리지 않은
이유는 부모님 아는 처지며
선배 누나 며..
장애인 학교 안다니고 일반 학교
다녀도 적응한 누나..
그러나 몇년전 머리 아프다고 동대 입원후 사망..
그 누나는 폐지 주워서 집에 모아두면
내가 동네 돌며 장터 지나서 담아오고..
그 누나는 지적장애라도 남에게 피해
안준 누나며..오히려 폐지 모아서 도와준 장애인 누나..
막상 20대 뚱뚱한 애..분리수거 안된 곳에서
내가 땀 흘리며 종이 분리하고 유리병 개사료포대 버려놓은거에 담고 우산도 버려진거 치우고
난 열심히 치우는데..지적장애 있는 애는
종이를 분리해서 담은거 빼나고..
하..도와주는거 없이 남이 수고한걸 착취하듯.
정신이 장애...그걸 이해하니
화 내지 않음
폐지라도 서로 가져가려 다투는 사람 있다.
그런류 의 사람이면 지적장애 애란거 모르면
욕설한다.
와 가져가냐? 욕한다.
즉 알고 모르고의 차이다.
그 애 부모는 애 를 방치하는 방임.
애가 동네 돌며 지지리 못하게 하지 않고
애가 정신적을 아프면..병원 입원 시키지 않고도
조용한 절에가서 스님들과 생활하게 유도하면
서당 개 3년에 풍월 하듯
스님 의 행동 따라하며 수양할건데..
햐..
종교가 다르면 목사 흉내..사랑교회 목사
시위데모 ㅋㅋ 전도사 ㅋㅋ
이것도 문제..
스님...속세 떠나서 자연에서 치유..
암튼 햐.. 인간세상 참 씁쓸하다.
암튼 나의 어머니의 친구분의 딸..나보다 1살 많은 누나..지적장애인이라도 그 누나는
폐지 모아서 주셨다...그리고 머리 아프다고
갑자기 요절...
참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