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늦은 시각 밤 10시 넘어서 오늘의 운세를
보게 된다.
왠지 공감...잔병치레 .. 몸살나고 다리 아프고..
건강이 안좋은 상태다.
그나마 오늘의 운세를 보며...
오늘 고물상 가니
사모님이 몸무게 50kg라며 밥 많이 먹어라
걱정하시고... 난 수술한 다리..힘줄 신경
오른 다리 전체가 마비같이 ..발가락 아프고
힘줄이 댕겨도..내색안하고 참으며 다닌다.
보통 사람들은 병원 검사 받으러 갈건데.
난 검사할 돈 없고 차비도 없으니
고소장 내러 경주 경찰서 못가고
매일 동네 폐지 줍는 다람쥐 챗바퀴 삶
모친은 전기요금 고지서에 전기요금 1만 9천원
나왔다고 잔소리...
난 돈이 없으니..잔소리 듣고..
몸이 아파도 80대 모친에게 병원 검사 하러 갈 돈 말도 못함.
정형외과 담당의 예약해도 검사 받아야하는데
1 차 엑스레이 뼈 검사
2차 골전도 검사
즉 최소 2개의 검사 하고 담당의가 확인
그러면 난 뼈는 멀정해도 신경계 손상이니
휴유증이며..나 혼자 억울한 사건 조사하니
늘상 온라인 검색으로 자료 조사 분석
계속 앉아서 폰으로 접속.
사이버 수사팀보다 더 심한 정신적 육체적 노가다.
사이버팀은 컴퓨터로 조사며
쉬는 시간 있고 외출.
그러나 난 폰을 접속 하고 폐지 주워러 연락오면 가지러 가야하고..
경주 사이버팀 당시 근무자 경찰놈이 제대로 안했으니 내가 출소 이후 이 꼬라지
최명호 팀장같은 사람이 근무라면
내가 이 처지는 아닐거다.
햐..
암튼 오늘의 운세를 밤에 보며
내 하루 일과 몸상태 생각하니
맞는 운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