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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시내 ...원래 있던 가게 사라지고.
자주 가는거 아니고 서류관련으로 출력 하러 ..
낯선 가게 가서는 적응이 늦고..
왜 안되지? 알고보니 출력 피시
따로 있네.
겜방은 그렇구나.
프로그램 안깔려서 다시설치하다 시간 먹고..
나이 드니 익숙한곳 찾아간다.
낯선 가게는 익숙안하니 ...
나 스스로 나이 들어가고나 하며..
암튼 성건동 동대 근처나 충효동 가야겠다
시내쪽 피시방은 별로고 시간도 50분
1시간도 아님.
1천원 버린셈
출력도 못하고
메모장 설치 하는데 시간 잡아먹고
자리 이동해서 컴 켜는데 시간 먹고
50분. 이더라.
1시간 아님.
암튼 법원 경찰서 근처 pc 방 없음.
알바생 옷 복장 ㅡ 직원인지 알기 힘들더라.
50대 에 오랜만에 시내 구경 다니며
pc 출력할곳 찾아 다님.
익숙한 가게는 사용 쉬운데
안가본 가게는 사용이 쉬운거 아니고
자판 타이핑 자판 봐야 하고
분홍색 알록달록 ...자판 별로더라.
거의 겜 위주 피시 구성이더라..
나도 나이가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