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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가니
처남인가? 애가 폐식용류 담으러 다닐때
끌고 다니는 구루마를 누가 훔쳐가서
고물상 형이 제작 함.
당시에 동태 교체 이유 ㅡ 소리 난 재질이라며
바꿈
그 고물상 형은 꼼꼼히 생각
그리고 오늘 난 안경 못찾고..안경 안쓰고
고물상 가려니 빵구 나고
택시 는 빵빵거리고
난 낑낑거림
빵구 난거 모르며 빨리 길 비켜라...택시
그 샛길로 잘 안가는데..
오늘도 덮고 땀이 눈에 들어가니 따갑고..
그래도 판문점 가는 길이라고 생각
참으며 도착 개성공단이 형 고물상
난 형에게 안경 잃고 빵구 났다 라고 말함
즉 마음을 터놓고 대화
그저 돈만 목적이면
안경이나 빵구? 관심 안둠
말도 안함
암튼 난 이제 형에게 보답을 할 궁리를 해야함
은혜를 알아야 동생이다.
은혜 모르는건 짐승만도 못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