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득 생각한다.https://youtu.be/_n3grSQ2uz8?si=-IaVZAcYEMs53-jf입래 불사춘...봄이 와도 봄이 온게 아니다.계절은 여름이 되어가며 땀이 나도내 마음은 아직도 추운 겨울같다오늘 구루마 끌고 가는데왠 초등학생이 날 보며 인사를 한다난 모르는 동네 꼬마라도 어른의 입장에서꼬마를 향해 함께 고개 숙이고 손 흔들어 준다사실 애가 인사해도 어른이 인사 안받아주면나 어릴적 마냥 애들도 마음 상처 남는다비록 내가 폐지주워도 나에게 인사하는 애들에게 나 역시 답례 인사한다.그 아이들은 그래도 폐지 줍는 주민을 깔보지 아니하고 인사 해줘 오히려 어른입장서 고맙다가정교육 잘 받은 집 애들 같다.부디 사회에 보탬되는 인재로 성장하렴폐지 줍는 아저씨도 동네사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