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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신없다.
귀신이 곡할 노릇
내가 안경을 어디 둔건지 기억못함
어제 일도 기억못함
오히려 고대문명 유적이외 풍수지리는
아주 신속히 찾아냄
햐..
나도 등신이다
안경이 더 찾아야할 물건인데.햐..
아이고.
돈 나갈일 생기기
내가 등신이다.
도둑놈이 내 안경 훔쳐갈일 없고
유물은 도둑이 훔쳐서 공개안하면 알수 없음.
암튼 골때리네.내 안경 어디로 갔노?
내 눈알...어디로 갔니?
내 눈알아 돌아오라...ㅋㅋ
고물 폐지 주워 다녀도
안경이 버려진건 없더라
물론 도수가 다양 ㅡ 사람마다 도수
즉 버려진 안경이 있을지라도 그건은 재활용못함
도수는 개인차
즉 도수 란 안목의 차이.
난 안경을 잃어버려도 하늘 구름 과 무궁화 씨앗 비슷한걸 보는 제 3의 눈
내 몸 눈 1차 안경 은 2차 그리고 심미안 3차
즉 난 안경 잃고 마음의 눈으로 다니는 격
마음의 눈으로 하늘 구름 감지해서 찍은거네.
아무도 구름 신경 안씀
난 안경없이 구름을 다리 건너다가 찍음
즉 난 심미안 제 3의 눈으로 생활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