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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원 휘간지주 깨달음
그러나 조전 대추밭강당길 고물상까지
가는 거리는 멀다
즉 읍내서 주워서 조전 까지 가는 길이
멀고도 험란
내가 깨달은건 민족 통일이 그러하다.
이 나라 솔직히 희망없고
서양놈과 매국노들이 식민착취
지속의 지구촌 음모 세계 라는 유대양키 자본
암튼 작원에서 조전 멀다
구라마 끌고 땀흘리고 ...지친다.
길거리 쓰레기 줍고 ..난 환경미화원 공무원
월급쟁이 아니다.
먹고 살려고 바둥거린다.
이 나라 솔직히 가망없고 쇼의 세상
예수종교 불교종교 모조리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