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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중심으로 기이한 구름이 생성
규묘가 너무 커다. 사진으로 담지못함.
즉 석굴암 구조의 구름이 해지는 오봉산 서면.
불교는 태양신 사상.
석굴암마냥 구름이 오봉산 서면에서 남산까지 조성
카메라로 담을수 없음
스케일이 어마무시.
인간의 기계로 담지못함.
암튼 난 길가며 구름보며 깜짝놀람.
안목이다.
인간이라도 의식속에 석굴암 구조를 모르면
구름봐도 아무 의식없음.
인간은 안목의 차이다.
석굴암은 사람 키보다 높은 위치 본존불
인간...은 깨닫지 못허다.
깨닫는자만이 부처다.
맞다.
내가 느낀게 망상이 아니고 공상이 아니다.
이러니 나도 답답하다
우리동네가 보통 풍수가 아니다.
그러나 골통 한국인들이
문제
김유신 화랑수련 전설이 실존해도
제대로 인식을 안하고 엉터리 유적 표기
햐...
암튼 오늘은 하나로 마트 가는데
석문이 형이 날 보고 불러 인사 하러 감.
그리고 기이한 구름을 목격.
인간의 인연..
인간세상에서 살며 사람 만나는거랑
하늘 구름 목격이랑 인연이다.
알아보는 사람...
알아보는 사람이 부르기에 반가움에 인사
하늘 구름 알아보는 사람 있으니 하늘도 의미 계시
그래서 난 돌아와서 검색해서
불교 태양 관련 확인.
햐.
결국은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야
진리를 아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