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화로는 삼 수 ?
그게 삼수 변 의미군
난 삼수..한자 있나?
내가 잘못들었나?
셈수 를 삼수 로 들은거일까?
내 청력을 나 스스로..내가 늙어서 말귀 못 알아듣나? 하며
궁금...
그러나 오늘 드디어 만남.
막상 ...
내 폰에 나온 프로필 인물..
어? 이분은 내가 소장님 기사 사진 봐도 이런분 아닌데...
하며
즉 오후 점심시간 이후 소장님이 연락주셔서
파출소 오라고 불러서 ..
막상 폰 프로필은...이러한 사진..
그래서 캡쳐함
그리고 이빨닦고 수염을 가위로 자르고
세수 와 양치질하고 첫만남이니 깔끔히 하려
몸단장..
그리고 그동안 받은 서류 가방들고 공장일 할때 입는 동복 입고 걸어감
오후는 눈이 녹아도 녹지 않은 도로는 미끄럽다.
아침에 집배원은 미끄러운 길을 배달하려
..환경부 이 색끼...
집배원이 개고생.
미끄러운 길 다니며 배달
이런건 환경부 이놈들은 생각 안함
이 나라 공무원들중에
서민들에게 가장 ..집배원 우체부
경찰 파출소 근무자 순찰이외 음주단속 경찰
및 사회복지사 및 환경미화원 및 소방관 이런 공무원들이
국민들에게 필요한 공무원이며
그런 공직수행에 국민들이 감사히 여김
판검사 이런 색끼들은 고위 공직
오만방자
암튼..
소장님 연락온후 뜬 프로필은
알고보니 아님.
난 사진이 나오니..이분인가?
왜냐면 지역뉴스엔 누가 소장인지 소개 아니함
그래서 기자에 누가 소장님인가? 물어도 대답안함
난 캡쳐 후... 파출소 가는데
파출소 내에 순찰차 2대 주차
이게 제대로다.
왜냐면 내가 동네 살며
파출소 소장님이 모친에게 폐지 모았으니 가져가라 연락시 모친이 나에게 가봐라
하셔서 내가 리어커 끌고 가본 존재라서
그동안 이런 이야기 없음.
순찰차 가 오해받게 다방 에 있고
근무가 아닌상태니.
쓰레기 치우고 시간 흘러도
경찰이 안보이니..이상하다 하며
사진찍고 경주서 로 알아보라
연락.
막상 알고보니..소장님이 밥먹으러 가는데 주차 장소 를 오해하게 한거라고..
그래서 내가 고사성어 글쓴거 보시라하니
부끄럽다고 하심
앞으로 절대 오해하지 않게 할거라 함
얼굴을 붉히신다.
붉은 얼굴..부끄러움
붉다 는 붉을 朱 주
에 삼 수 변 물 수 ㅡ 물 가 洙 수
바로 이 한자가 소장님의 존함 한자...
햐...
옛날 경찰 마크 ...
심지어 옛날에 금척분교라고 가난한 사람들 다닌 학교에 다녔다 하신 금척 고향의 소장님.
요새는 금척분교 없고 모량이나 건천 천포로 진학
즉 1960년대 새마을 운동 시기에 성장하신 분이다.
그분이 건천 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후 정년퇴직을 준비라는거며
작년 2024.2. 박봉수 서장 부임시기에
건천 파출소 부임이며 경주 경찰서 수사계 근무하신 분이며 불국사 조용래 민원실장님 아시고 그외 문고 출신끼리 경찰 모임
문고 선배시며..내 동기 41회 생..
난 이과 자연계 문과 애들이 경찰시험해서 동문모임 하며 너의 동기 아느냐?
막상 자연계 아닌 인문계 반 애들인데
졸업앨범 안보면 모르고..좀 힘 좀 쓰고 깐쭉거린거 아닌 동기는 모름
내가 인문계 애들 동창회 참석이고해도
그 경찰동문은 동창회도 참석안하니 모르고..
즉 학교 다닐때 유별하거나 쌈 좀 하거나
춤 잘추거나 노래 잘하거나 공부 잘해야
인문계나 자연계나 알건데..
조용한 애들이 경찰직 생활.
사실 내가 동창회 참석
당시 술먹고 뻗고..나중
경찰 불러서 경찰이 집에 귀가하게
택시 태워서 ...
그 이후 동창회에 ㅡ 너그 와 경찰 와 불러 내가 경찰부축받고 택시 ? 너그는 모텔로 친구 재우러 안가냐? 여자면 술이 떡이되면 모텔잡을것들이 서운하다..ㅎㅎ
결혼하고 가정 꾸미고 나이들고 동창회 해도
술 먹고 뻗은 동창 팽개 치고 경찰불러 처리하란식
여자가 술먹으면 모텔 데려갈 놈 ㅋㅋ
그당시 모친이 택시비 마련 집 앞에서
택시비 대신 내주심.
그 이후 동창 색끼 꼬라지..가짢아서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