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조수리조합 ㅡ 현 재 농어촌공사 우리 아버지는 일제 식민시기 ㅡ 일본 고베출생 키타노 한국인들에 산노미야 로 유명한 산언덕 지역옛날 고베 키타노 ㅡ 판자촌 달동네인데그 지역이 현재 산노미야 관광지조성일제 시대엔 가난한 사람들이 살았던 판자촌그곳에서 우리 아버지 큰아버지 고모 들 출생차별과 배고픔..내가 막둥이지만형 누나 는 대학교 대구 자취생활작은누나랑 나랑 늘상 아버지 퇴근후술 취해서 일제시절 이야기 하시면집에 있는 자식들이 다 듣고..아버지 이야기는 솔직히 작은누나랑 내가 많이 접함엄마는 아버지 술드시면 데려오라고 내가 밤에 나가서 아버지 부축...암튼 일제 시기를 겪은 분들의 아픔은..자식들은 ....그렇다그리고 6.25 사변...엄마가 또...피난시절 배고픔이며전쟁 시 사람 죽는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