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는 卽(곧 죽)의 중성과 같다.ㅡ、如卽字中聲。— 《훈민정음》ㆍ는 혀가 오그라들고 소리가 깊다. 하늘이 열린 것은 첫 번째(子)이다. 모양은 둥글어 하늘을 본떴다.ㅡ는 혀가 조금 오그라들고 소리가 깊지도 얕지도 않다. 땅이 펼쳐진 것은 두 번째(丑)이다. 모양은 평평하여 땅을 본떴다.ㅣ는 혀가 오그라들지 않고 소리는 얕다. 사람이 태어난 것은 세 번째(寅)이다. 모양은 서 있어 사람을 본떴다.ㆍ舌縮而聲深、天開於子也。形之圓、象乎天也。ㅡ舌小縮而聲不深不淺、地闢於丑也。形之平、象乎地也。ㅣ舌不縮而聲淺、人生於寅也。形之立、象乎ㄱ人也。— 《훈민정음 해례》(訓民正音解例), 〈제자해〉(制字解)ㅡ는 卽(곧 죽)의 중성과 같다.ㅡ、如卽字中聲。— 《훈민정음》ㆍ는 혀가 오그라들고 소리가 깊다. 하늘이 열린 것은 첫 번째(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