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심지어 향 나무를 개인이 심은거 아니다.
그 나무는 개인 소유 아닌 나무다.
암튼 ..아쉽다
주차공간? 원래는 철길이고
주차 방식도 질서 없음
내가 오늘 느낀건
천포초교 몇회 출신이냐?
이런 소리하며 공직생활?
웃끼는 사람들
차 주차도 통일성 없이 자의적으로 하고
연락처도 안맞다고 하는데
무슨 천포 학교 졸업 몇회냐?
공직생활 타령?
기본도 안지키며 무슨 나이 타령 출신타령?
암튼 ...향나무가 베어진다니... 왠지 허전해진다.
늘상 지나가며 ...사라진다니...50년의 세월동안 성장하며 본 동네 풍경 나무가
순식간에 사라질거 생각하니
인간이 자연을 너무 막대한다.
그 향나무는 동네 주민에 피해준거 아무것도 없다.
태풍이니 강풍이라도 그 향나무는 쓰러진적 없다.
내가 드림마트 정직원 일하러 아침에 갈때
향나무 향이 상쾌함을 주는 골목이다
즉 인간이 나무의 의미를 모른채
향나무가 인간에 주는 안락한
왜 향나무라 하랴?
향이 다른 나무고 마음을 차분히 만드는 나무
그러나 인간은 향나무라도..마음대로 제거
이러면 제사 나 추모에 향을 피우는 인간들
나무는 거슬린다고 베며 ㅎㅎ
어리석은것들
내가 왜 향나무 베지 마라고 하랴?
건천 사는 입장도 아닌 손자
우리 형 또래다
할매 집이라고함.
이 동네 안살면서 나무 자르러 온격
햐..
인간이란게 지옥가려고 발버둥치는 원숭이 수준들.
내가 건너편 평화탕 과 건천탕 사이 살던 집
이야기
그곳은 감나무와 향나무 와 밤나무 있음
석문이 형 부모님이 우리집을 매입후
나무 자르지 아니함.
내가 태어난집 건너편 의 향나무
인간에게 아무 피해 주지아니해도
그 집에 살지 아니하며 나무 자르려는 손주
가 서울서 친구 데리고 온 70대다.
내 형뻘인데.. 동네 살지 아니하며
나무 자르러 왔네.
글쎄다.
나무가 인간에게 해꼬지 한거 없다.
오히려 인간이 나무를 해꼬지 하구나.

향나무 의미 모르며 함부러 베려다가 천벌 받는다.
향나무를 심은 이유가 있음.
즉 내 말은 그 골목에 향나무가 여러그루다
막상 후손이란게 마구잡이로 베러한다는건
심은 의미를 모르는것이다.
이러면 벌 받는다
아무 이유없이 향나무를 할매가 심으랴?
누가 심은지은건지 모른다.
내가 태어난 집 건너편
내 태어난집을 매입의 건천탕 석문이 아버지 생전에도 나무 베지 아니함.
옛날 목욕탕은 나무를 뗄감이었고
톱밥이다.
나 어릴적에 목욕탕 형들과 놀때
톱밥에서 놀았고
참나무 뗄감을 적재해서
그 위에서 목욕형들과 장기 놀이
건천탕 앞의 풍경
옛날은 목욕탕은 뗄감 나무
건천 1리 아폴로 식당 옆에 참나무 적재
여름에 목욕탕 형들이며 동네 선후배 올라가서
장기 판 이며 돗자리 깔고. 버드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함
아폴로 식당 대원이 대복이 형 이외 경모 이외
건천 1리 출신은 기억한다.
즉 토박이 입장은 기억이다.
그런데 서울살던 사람이란 분은
할매 집이라도...유년기는 건천 을 떠나 성장
이러니 동네 추억이 없다
향나무가 피해 준거 없다.
오히려 후손이 나무를 해꼬리하는 꼬라지
나중에 벌받는다.
농담 아님이다.
이유없이 심으랴?
어리석은 후손놈들
너그 죽어서 벌 받아라.
이승에서 말해봐야 소용없도다.
너그 할매가 핢배가 이유없이 심으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