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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을...

한국 가망없음 2025. 1. 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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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소외층은 하루벌이 ..
시급 만도 못함.

길거리 다니며 깨진 플로스틱 횡단보도
차가 다녀도 보행자 위해 위험해도
빗자루 없이 일일히 쓸어서 주워서
초등학교 앞 박스 와 비닐 버려진거
치우며 김유신 장군 동상 사진 찍으러 가고.
누가 시켜서 아니라 내 가 태어나고
자라난 동네며 아이들 안전과 이웃주민 위해서
몸소 묵묵히 치우고..
그래봐야  고작 1천원에서 1천 5백
폐지..
동태 교체후 ...다니며 동태값도 안되니.
잘사는 동네 집 에 버린 에어컨 생각나서
겨우 에어컨 실고 그 돈으로 동태값 마련
해서 모친에게 드림
..내가 다리 아파도..
의지하는건 늙은 80대 모친 뿐..

그리고 고물상가니 사장님은  용접작업
그외 고철 담는 작업
사모님이 트럭 폐지 내리는거 돕고

난 손수레 가니 사모님이 안보여서
알고보니 트럭 폐지 내리며..
그래서 내가 한다고 하고
트럭 안으로 가서 박스 를 뒤에서 몰아 밀면 더 빠르니.. 일머리...
그러니 트럭 몬 사람은 일하네
그분들은 일머리 없으니 폐지 주워 다님
고물상 가서 내리는것도 일머리 없으니 시간이 걸리고..
일머리 있는 나는 다친 다리라도 생색안내고
올라가서 몸으로 밀어서 빨리 내리게..

나도 피곤하다.
일머리는 경험과 두뇌 상황판단력
지혜 라고 인간들이 표현이며
경험이라 인간들은 표현이다.

머리 좋은 인간들은 꼼수 부리려하고
머리 나쁜 인간들 범죄나 부리려하고
머리 좋고 나쁘고 모조리 범죄짓꺼리
이게 이 나라 인간군상들
사후 저승가서 너그 이승에서 행실은
천벌이로다

판사 색끼 경찰색끼 검사 변새라도
너그는 사후 저승가서 이승의 죄를 벌 받아.


표지석 4월 1일 아니다.
거짓말의 표식
이 나라는 온통 거짓 나라.
토박이 아니면 눈에 보인거로 착각
이게 인간세뇌 의 세상
적혀진거라고 진실이 아님
속이는짓들


내가 손수레 끌며 동네 돌며 필요한 사진 찍음

밭에 개가 있어서 난 게가 왜 밭에 있냐?
울타리 못나와서 저러냐?

개를 구하려 보니... 밭 옆에 개집
즉 그 집 밭이며 개를 풀어놓은거다

난 지나가다 개가 밭에 ?
울타리 어디로 구멍났나?
개는 나에게 와서 꼬리 흔든다
울타리 높아서 넘어가지 않고
두리번하며 울타리 낮은지대 간후
보니 개 집..
안묶음
우리집과 달리 개 안묶으니 개가 밭에...
그래서 난 내 갈길 폐지 주워 가며
가게 간판..너덜거림.
내가 간판 잘보이게 치움.

누가 시킨거 아니라 내 고향
내 가 사는 지역 위해

아무도 모른다.
내가 남이 알아 달라도 아니라
내 마음서 우러나는 입장
우리 동네 우리 이웃 위해
지나가며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