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을...
햐..소외층은 하루벌이 ..시급 만도 못함.길거리 다니며 깨진 플로스틱 횡단보도차가 다녀도 보행자 위해 위험해도빗자루 없이 일일히 쓸어서 주워서초등학교 앞 박스 와 비닐 버려진거치우며 김유신 장군 동상 사진 찍으러 가고.누가 시켜서 아니라 내 가 태어나고자라난 동네며 아이들 안전과 이웃주민 위해서몸소 묵묵히 치우고..그래봐야 고작 1천원에서 1천 5백폐지..동태 교체후 ...다니며 동태값도 안되니.잘사는 동네 집 에 버린 에어컨 생각나서겨우 에어컨 실고 그 돈으로 동태값 마련해서 모친에게 드림..내가 다리 아파도..의지하는건 늙은 80대 모친 뿐..그리고 고물상가니 사장님은 용접작업그외 고철 담는 작업사모님이 트럭 폐지 내리는거 돕고난 손수레 가니 사모님이 안보여서알고보니 트럭 폐지 내리며..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