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나가리

경주 에 첫눈...

낮에 눈발이 날리는데하늘은 화창...그리고 밤에 수북히 눈이 쌓임.아마 날 새면 빙판길 될듯..빗자루 들고 마당 골목 쓸어야 함..ㅎㅎㅎ애들은 눈오면 좋아함어른되면 ㅋㅋㅋ동심이란..애 키우는 부모는 애들 재롱에 즐거울듯..성장후엔 부모 떠나서 생활이니늙은 부모는 4계절 변화에 둔해지지만어린 애를 키우는 부모는애들이 계절마다 표현에 부모는 웃음짓는다..애 키우면서 계절의 변화..늙으면 자식들 외지 나가니...그렇다.이러니 손주 돌보면 감정이 새록 새록..이게 사람 사는 모습일듯...

사실...그렇다.

경찰 순찰차 다방 옆 주차 된 구역원룸촌쓰레기 가득분리 배출 안된 상태심지어 유리 병이 깨져 아스팔트 널린 상태내가 오랜만에 낮시간 나간 입장서그래도 예전처럼 치우며 폐지줍고그리고 유리 깨진거 다 치우고행여나 동네 애들 넘어져 다칠까 걱정왜냐면 주택가 부근 애들 뛰어가다 길에 넘어지니행여나 유리조각 다칠까 내가 빗자루 없어도 종이박스 접은걸로 쓸고..그 이후에 어린 애들이 지나가며인사하고..어른이 애들을 염려하면그 애들이 어른에게 공경..이런걸 지천명 50대에서 새삼스레 느낀다어른이 아이를 위해주면그 애들은 어른을 공경한다.이게 섭리고 이게 가정교육이고이게 인간의 도리다.

글쎄 ...식당 주인이 전씨?

문중 족보로 조사시아마도..조카뻘이다내가 그래도 24세손이고비록 미혼이지만 집안 형수가 70대시다내 형님들이 70대 노인이 집안 형님들암튼 조사하면 다 나오는게 이 지구 인간들이다

내일 소장님 만날 준비

순찰차 관련 대화 가 나올경우오해 받을짓을 경찰이 해서는 안된다ㅡ 오얏나무 아래 갓끈 고치지 말고 .오이참외밭서 신발끈 속담이런걸 경찰에게 가르쳐야순찰차가 주차한 곳 따라 보는 눈이 다름근무아니라면 더 문제순찰차가 왜 파출소 아닌 장소 근무상태 아니면왜 그 곳에?이건 선후배 그딴거 의미없음주민을 위하면 섬김으로 해야지선후배 타령 소용없고암튼 난 조사하며 당당히 만날 준비다.내가 토박이고 내가 수사와 조사하는 입장난 당당하다.선후배고 뭐고 제대로 안하면 욕먹어